양준혁, 박현선 향한 '프러포즈 골' 성공…"피앙세 엄청 좋아해"


[JTBC 방송화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양준혁이 첫 골에 성공하며 예비신부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양준혁이 첫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는 용병으로 출격한 이용대의 활약으로 1대 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상대 팀은 거침없는 공격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던 중 후반전 5분을 남기고 청화FC가 득점했다.

이 가운데 모태범이 패널티 킥 찬스를 얻었고, 안정환은 양준혁을 지목했다. 멤버들은 "드디어 오늘이냐"라며 팀내 유일한 무득점자인 양준혁의 골을 기대했다. 양준혁은 긴장 속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2대 1로 어쩌다FC가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양준혁은 "못 넣을까 봐 걱정했다"고 하자, 멤버들은 "너무 잘 찼다"라고 그를 격려했다.

이어 김성주가 "결혼하고 싶었나 보다"라고 하자, 양준혁은 "결혼해야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점한 방송 사진을 올리며 "제가 드디어 안정환 감독의 배려로 '뭉쳐야 찬다'에서 첫 골을 넣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골 넣고 결혼한다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저의 피앙세도 엄청 좋아한다. 오빠 봤나!"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번에는 필드골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뭉찬'이여 영원하라!"고 덧붙였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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