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주’, 추석 연휴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음악 첫 공개


뮤지컬 ‘광주’ 포스터.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뮤지컬 ‘광주’의 음악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쇼케이스가 추석 연휴인 다음달 2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초연을 맞이해 진행되는 쇼케이스에는 고선웅 연출가와 최우정 작곡가, 이성준 음악감독 등 창작진이 함께 한다. 박한수 역의 민우혁·테이·비투비 서은광과 윤이건 역의 민영기·김찬호, 정화인 역의 장은아·정인지, 문수경 역의 정유지·이봄소리·최지혜 등 전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전 전체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만나 호흡을 맞추며 최종적으로 음악을 점검하는 시츠프로브와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춰 ‘광주’의 대표 넘버들을 배우들이 가창하고, 유희성 예술감독과 창작진의 작품 관련 설명이 더해진다.

다음달 16일엔 민우혁과 민영기, 장은아, 정유지, 주민진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특별음악회’ 무대를 꾸민다. KBS교향악단과 광주문화재단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음악회다. ‘님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해 뮤지컬 ‘광주’의 주요 넘버 ‘그날이 올 때까지’ ‘마지막 임무’ 등 총 5곡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뮤지컬 ‘광주’는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해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인권·평화 등 보편타당한 가치를 전한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역사를 담는다. 다음달 9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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