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사랑하거나 혐오하거나! 유튜브 회원들에 따르면 K팝과 레게톤이 오늘날 세계의 음악 장르를 양분하고 있다.
이달 15일 현재 통계로 올해 들어 누적 유튜브 조회수에서 1, 3위는 K팝 대표선수인 BTS와 블랙핑크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2, 4, 5위는 레게톤 가수들에게 돌아갔다.
푸에르토리코 가수 배드 버니가 레게톤의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는데, 올들어 지금까지 37억3천만 뷰를 쌓았다. 브라질 가수 겸 송라이터인 마릴리아 멘돈사는 6위로 20억4천만 뷰를 기록했다.
이 밖에 미국과 영국의 가수들은 톱텐 하위에 머무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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