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사회공헌은 우리의 성장동력" 집중호우·태풍 피해 지원 앞장


긴급자금 대출·상환 유예·우대 금리 등 이재민 돕기 다양한 활동

새마을금고가 집중호우·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뉴스24DB]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새마을금고가 잇따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한 이재민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긴급자금대출, 상환유예, 우대금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성장동력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앞장섰고, 최근에는 집중호우·태풍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새마을금고는 긴급자금대출로 피해 규모에 따라 신용평가 없이 신규대출을 지원해준다. 금리는 각 금고의 사정에 맞는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총 지원한도는 100억원이다.

또 기존 대출고객이 피해를 입은 경우 심사 결과에 따라 원리금 상환유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의 원리금에 대해 6개월 이내까지 상환유예를 지원하며 원리금상환 방식의 경우 만기일시상환으로 전환해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고객이 신규대출을 신청할 경우 0.3%포인트 내외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전사적 차원으로 이루어진 성금 모금 등을 통해 성금 5억3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어려움을 겪는 모든 고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심적·물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세월호, 경주지진, 태풍, 화재 등의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고객들에게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9회에 걸쳐 지원한 바 있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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