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실시간 소통…‘클래식, 희망을 노래하다’ 랜선 관객 모집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마포문화재단은 제5회 마포 M클래식 축제의 메인콘서트 ‘클래식, 희망을 노래하다’의 랜선 관객 100인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식, 희망을 노래하다’에는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현수, 바리톤 김주택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진행을 맡는다.

마포아트센터 체육관에 670인치 초대형 LED 패널 무대를 세워 증강현실(AR) 등으로 관객과 만난다. 100여 명의 마포구민합창단 M콰이어와 출연진이 온라인 무대에서 하나 되는 100인 비대면 감동 대합창은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다.

[마포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은 클래식 공연 최초로 100명의 랜선 관객이 화면을 통해 소통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랜선 관객은 화상 솔루션프로그램을 통해 화면으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 당일 화상 리허설에 참여한 뒤 100분 동안 관람한다. 본인이 편한 장소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개인 또는 단체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마포 M클래식 축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디지털 콘택트로 펼쳐지며, ‘클래식, 희망을 노래하다’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에서 비대면 생중계로 진행된다.

송제용 대표이사는 “메인콘서트에 참여할 100명의 랜선 관객은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며 “온택트가 소극적 개념이라면 적극적 개념인 디지털 콘택트를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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