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더 발라드’ ‘썸씽로튼’ 오늘 공연 재개


세종문화회관·충무아트센터, 대관 공연 진행 결정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세종문화회관과 충무아트센터가 일부 공연을 재개한다.

서울시 재단법인인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 중구문화재단이 운영·관리하는 충무아트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말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뮤지컬 '머더 발라드' '썸씽로튼' 포스터.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이, 엠씨어터]

지난달 11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는 18일부터 공연을 멈췄다.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 올린 뮤지컬 ‘썸씽로튼’은 지난달 8일부터 2주간 공연한 뒤 25일부터 중단해왔다.

세종문화회관과 충무아트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6시까지 제작사 측과 긴밀한 협의 끝에 “더 이상 공연을 중단하면 어려움이 크다”는 제작사의 의견을 수렴해 대관 공연에 한해 15일부터 극장 문을 열기로 했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머더 발라드’ 대관 공연은 오늘부터 진행하고 다른 건은 추후 논의를 거쳐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충무아트센터는 다음달 18일까지 예정된 ‘썸씽로튼’ 외엔 10월까지 대관 공연이 없다. 11월 13일 대극장의 뮤지컬 ‘그날들’과 중극장 블랙의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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