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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ERP 구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는?


"확장 가능 여부, 신뢰도, 업무시스템 등 고려해야"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데이터 기반의 업무환경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통합된 데이터에 기초해 회사의 경영 자원을 명확하게 파악해야 효율적인 운영과 정확한 경영 의사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비용이나 인력 문제로 ERP 구축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경험 부족으로 인해 어떻게 해야 구축을 잘 할 수 있을지 몰라 헤매기도 한다. 이에 대해 ERP 컨설팅 전문 기업인 (주)에이에스피엔 관계자는 "ERP 구축 시 3가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이에스피엔에 따르면 첫째, 기업이 성장할 때를 고려해 확장 가능한 ERP솔루션을 선택해야 한다. 둘째, 구축 경험과 유지보수 신뢰도가 높은 전문 컨설팅 회사와 협업해야 한다. 셋째, ERP와 함께 제공되는 업무시스템(Third Party Application)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ASPN은 글로벌 ERP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AP S4/HANA 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 면에서도 국내 ERP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지지 않으며, MS Azure 파트너사로서 국내 최다 S4/HANA 구축경험과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 몇 안 되는 SAP Gold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ASPN의 ERP 확장 솔루션은 설비관리, 영업관리, 전자전표, 인사관리, RPA, SAC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인사관리의 경우 인사 데이터관리 외에 제증명서 본인발급 지원, 주 52시간 및 유연근무제관리, 급여/상여/퇴직금 계산 및 급여명세서 조회, 연말정산, SAP 전표생성, 각종 HR 전자결재 지원(휴가, 경조금, 학자금, 가족정보변경, 계좌정보 변경 등), 모바일 지원 등 인사관리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그룹웨어, ERP 등 사내(기간계) 시스템이 인사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API 를 제공하며, 법인카드 영수증과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자증빙화하여 자동으로 회계전표화 해야 할 경우 전자전표시스템을 추천할 만하다. 회계 지식이 없어도 계정관리, 예산관리, 출장관리 등의 다양한 부가기능이 있어 간편하게 ERP에 회계 전표를 만들 수 있다.

다양한 IT상품/ 서비스와 Application(ERP 등)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수작업 시 하는 행동을 그대로 따라서 작업하는 ‘Software’가 필요한데, 이를 RPA라고 부른다. RPA는 회사의 IT인프라(SAP, Desktop Application, Web, e-mail) 과 같은 기존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통합 구현이 가능하다. RPA를 도입함으로써 단순 반복 수작업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 자체를 표준화 및 간소화할 수 있다.

SAP의 데이터를 손쉽고 빠르게 차트와 그리드로 Reporting하거나 Dash Board를 통해 실시간 현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경영관리(Executive Information System: EIS) 시스템도 유용하다. in Memory 기반의 고성능 S4/HANA를 사용한다면 SAC(SAP Analytics Cloud) 사용도 권할 만하다. 아무리 복잡하고 큰 사이즈의 정보라도 S4/HANA 기반이라면 몇 초 안에 차트로 출력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솔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ASP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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