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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카오 윤영찬 논란' 과방위 소위도 파행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박성중 국회 과방위 정보통신기술과 방송 분야 법안심사 2소위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회를 선언한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는 언론에 대한 갑질이자 포털장악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며 과방위원 사보임과 국정조사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 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주 원내대표의 기사가 카카오 포털사이트 메인에 반영된 것에 대해 누군가에게 "이거 카카오에 강력히 항의해주세요",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하세요" 등 지시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성중 국회 과방위 정보통신기술과 방송 분야 법안심사 2소위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회를 선언한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박성중 국회 과방위 정보통신기술과 방송 분야 법안심사 2소위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회를 선언한 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문자' 논란으로 산회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해 자리가 비어있다.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문자' 논란으로 산회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해 자리가 비어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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