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2' 장윤정X주현미 팀 각각 1명 탈락...도전자 박군 사모곡에 '눈물바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윤정, 주현미 팀에서 각각 1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무명 가수들의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주현미, 장윤정 팀의 도전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손빈아는 네번째로 무대에 올랐고, 주현미의 충고로 고득점을 얻었다.

그는 '미워도 다시 한번'을 선곡했지만, 노래를 들어본 주현미는 "어려운 노래다. 스킬, 감정이 다 들어가야 한다"며 곡 변경을 충고했다. 결국 그는 고민 끝에 '대동강 편지'로 바꿨고, 이는 랜선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85%의 지지를 받았다.

트롯신이 떴다 [SBS 캡처]

다섯번째로 10년 넘게 무명 생활을 한 나상도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손빈아보다 86%의 더 많은 지지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장윤정 팀의 도전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혜진이는 '열두줄'을 선곡했지만, 부채춤 퍼포먼스에 너무 신경 쓴 나머지 노래를 제대로 들려주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일곱번째로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는 지나유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장윤정의 원포인트 레슨에 힘입어 81%의 지지를 받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트롯신이 떴다 [SBS 캡처]

다음 무대에 오른 박군은 89%의 최고점을 받았다. 그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암으로 잃은 인생 스토리를 밝혀 눈물샘을 자극했다.

장윤정은 "박군이 직업 군인이 된 게 엄마를 부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자 목표가 없어졌고, 결국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말했다.

박군은 이날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했고, 그 이유에 대해 "훈련하느라 어머니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리를 듣고 가는 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때 버스 안에서 이 노래의 심정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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