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교보문고는 tvN·BC카드와 함께 유명 저자를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명강의 빅(Big)10’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교보문고 잠실점 낭만서재에서 언택트로 강연하고 디지털 콘텐츠화 해 ‘교보문고북뉴스’와 ‘tvN인사이트’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tvN인사이트’ 유튜브에는 15분짜리 요약 영상으로, ‘교보문고북뉴스’ 유튜브에는 풀버전 영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오후 7시에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쓴 채사장의 ‘내면을 여행하는 자’ 강연을 업로드한다.
9월 4주차엔 ‘살고 싶다는 농담’을 쓴 허지웅의 ‘바꿀 수 있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평정’, 5주차엔 ‘김미경의 리부트’를 쓴 김미경의 ‘코로나로 멈춘 내 일과 직업, 인생의 리부트 시나리오를 완성하라’ 강연을 볼 수 있다.
BC카드는 교보문고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명강의 빅10’에 출연하는 강연자의 대표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명강의 빅10’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올해 8회를 맞는 ‘명강의 빅10’은 이 시대 청춘들과 각 분야 최고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시리즈 강연 프로그램이다. 지난 7년간 오프라인 강연은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유명 저자 초청 강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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