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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남편, 이시언과 영화 베드신 찍은 후 스킨십 거부"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배우 왕지혜가 영화에서 베드신 촬영 후 스킨십을 거부한 남편의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왕지혜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외모는 베이비페이스이고 몸은 크다"라며 "좀 벌크업이 됐는데 귀여운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애정신을 촬영한 날은 남편이 집에도 못 놀러 오게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왕지혜는 이시언과 함께 출연한 영화에서 세미 베드신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린 뒤 "스킨십이 있었는데 남편이 씻고 들어오라고 하더니 스킨십도 거부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애정신 문제로 어마어마하게 싸웠다"며 "계속된 다툼 끝에 남편이 많은 것을 이해하고 내려놓기로 했다"고 전했다.

MC 서장훈은 왕지혜의 사연을 듣고 "밖에 나갔다 왔으면 당연히 씻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왕지혜는 연하의 일반인과 1년여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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