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 지난 6일은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리틀 보이(Little Boy)'라는 이름의 원자폭탄을 투하한 지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히로시마에 이어 3일 후 나가사키에도 ‘팻 맨(Fat Man)'이라는 원폭이 투하됐다.
군사기밀 상 정확한 무기체계와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러시아의 'ss'로 이름 붙여진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은 폭발의 위력이 티엔티(TNT) 약 80만t에 달한다. 75년전 히로시마에 떨어진 '리틀보이'의 53배에 달하는 규모다.
미국의 '트라이던트'라는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은 파괴력이 티엔티 45.5만t의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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