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재산세 증가율을 보면 뭐 때문에 가구당 100만 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계 어느 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나 세금을 인상하려고 노력하는지 찾아보라. 주고 다시 빼앗는 게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책 당국자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재산세 증가율을 보면 뭐 때문에 가구당 100만 원씩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계 어느 나라가 코로나바이러스를 만나 세금을 인상하려고 노력하는지 찾아보라. 주고 다시 빼앗는 게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정책 당국자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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