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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로 보는 세계]관광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는?


멕시코가 GDP 비중 15.5%로 세계 최고…관광으로 먹고사는 스페인·이탈리아 피해 커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코로나 팬데믹 초기 가장 빨리, 그리고 가장 심하게 타격을 받은 국가들이다.

사망자가 이탈리아 3만4천 명, 스페인 2만8천 명에 달해 양국은 코로나19가 드리우는 죽음의 그림자에 가장 많은 공포를 느꼈을 것이다.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관광 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스페인이 14.3%, 이탈리아가 13%였다. 반면 미국의 경우는 GDP 비중이 8.6%로 비교적 충격이 적은 편에 속했다. 하지만 미국에서 관광 산업이 직접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은데, 6백만 명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김상도 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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