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스너그에어시티' 제3연륙교 착공 확정 등 호재로 기대감 상승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영종 국제도시와 청라 지구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의 연내 착공이 확정됐다.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제3연륙교 건설공사’의 올해 착공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고시한 '제3연륙교'는 경인항 주항로를 고려해 도로선형을 바꿨다. 또 고속국도인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차량 이외 통행이 불가능하여 시민들의 영종도 진·출입시 다양한 교통수단 마련 요구와 자전거이용 및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도로 사용형태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했다.

또한 영종도는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복합리조트가 준비 중이다. 2018년 오픈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에 이어 시저스코리아 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미단시티가 공사 중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및 해외 방문객이 체류하며 휴양할 수 있는 해양 레저 문화 복합 관광 단지인 한상 드림 아일랜드도 2022년 부지 조성 공사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원룸 구조임에도 풍부한 수납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슬라이딩 도어의 사용으로 데스 스페이스를 최소화 하면서도 분리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하고 있다.

'광영스너그에어시티'의 상세 구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방문할 경우 영종 국제 도시에 위치한 광영스너그 에어시티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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