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오늘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에는 전남과 경남, 경북남부에도 비가 오겠으나 충청도는 낮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제주도는 저녁부터 밤 사이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2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광주 23도 △춘천 21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광주 28도 △춘천 26도 △제주 31도 등이다.
낮부터 20일 오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와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30~50㎞/h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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