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닉네임 기억한 박서진, 나훈아 '사모' 열창…점수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팬의 닉네임을 정확히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신유, 박서진, 박구윤, 신성, 최현상, 소유찬, 장송호로 이뤄진 '현역7'이 TOP7과 신청곡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방송화면]

이날 대구에서 전정법 씨가 '현역7'의 박서진을 선택했다. 박서진은 "너무 신기하다. 이게 진짜 전화가 오는구나"라며 고객과 통화에 나섰다.

전정법 씨는"매일 영상보고 노래 듣고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며 박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서진은 "(팬카페) 닉네임이 전정법과 비슷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닉네임이 어떻게 되시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신청자는 "전정법입니다"고 답하며 닉네임을 기억해준 박서진에게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박서진은 신청곡 나훈아의 '사모' 무대를 선보여 97점을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박서진은 처음 팬과 통화를 한 경험에 흡족해하며 "TOP7 분들이 팬분들과 통화를 하면서 사랑받는 걸 알고 더 열심히 하겠구나"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신청자를 향해 "건강 잘 챙기시고 공연장에서 웃는 얼굴로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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