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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추가 서버 개설…기존 서버 용량도 확장


론칭 이후 구글 인기 게임 1위…애플 앱스토어도 1위 올라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추가 서버를 개설하고 기존 서버 용량을 확장했다고 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론칭 당시 '프론테라', '게펜', '모로크' 3개 서버를 오픈했다.

이후 동시에 다수의 이용자가 몰리면서 로그인 지연 현상이 일부 벌어졌고 '페이욘', '사크라이', '우르드', '사라'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로그인 지연 현상을 점처 완화시켰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그라비티는 9일 오후 12시 30분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몰린 프론테라,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장했다. 또한 추가 유입을 대비해 신규 서버 '케이아스'를 이날 오후 3시경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오진
라그나로크 오진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계속 많은 분들이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신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며 "이용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론테라와 게펜 서버의 수용 인원을 각각 만명 이상 확장 조치했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론칭 직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급상승 1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진=그라비티]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진=그라비티]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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