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아나운서 손자 개그맨 이재율, 전수희에 '짝사랑 고백'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이창호 KBS 아나운서의 손자 개그맨 이재율이 동료 전수희를 짝사랑 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이재율, 전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tvN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재율 씨가 동기 전수희 씨를 두 달간 짝사랑했다던데"라고 운을 뗐고, 전수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전수희는 이재율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이재율은 "조심스럽게 하긴 했다. 먹을 거 있으면 하나 더 주고 할 일 있으면 내가 더 해줬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혀 그런 게 없는데 데뷔 초에는 좀 예뻐 보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전수희는 "근데 그때는 더 엉망이지 않았느냐"라며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재율은 또 자신이 이창호 KBS 아나운서의 손자라고 말했다. 이재율의 조부인 이창호 아나운서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TV쇼 진품명품' 등을 비롯해 19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 중계방송 등을 진행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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