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노래' 노래하는 변호사 이중생활에 최수종 반응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법무법인 대표인 9년 차 변호사가 학창 시절부터 20년간 이어왔던 가수의 꿈을 접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노래'에는 변호사가 출연해 처음 노래를 시작했던 시절부터 변호사가 된 지금까지를 회고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플어놓는다.

'한국인의 노래' [KBS 1TV ]

이날 주인공은 고등학생이던 당시 일본에 진출한 보아와 빅뱅 같은 한류스타를 꿈꾸며 일어일문학과에 진학했다고 밝혀 최수종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일본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하기까지 했지만, 끝내 계약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이후 가수의 꿈을 접고 한국에 돌아온 주인공은 때마침 생긴 로스쿨 제도에 시험 삼아 도전했는데 운 좋게 합격했다고 말하며, 변호사가 된 계기를 밝힌다. 특히 로스쿨에 한 번에 합격할 수 있었던 특별한 공부법을 깜짝 공개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는 낮에는 변호사지만 밤에는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변호사로 바쁜 삶을 사는 주인공이 어떻게 음반 제작사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인지, 밤낮없는 이중생활의 전말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MC 최수종이 배달한 완성 노래를 듣고, 만감이 교차한 듯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변호사의 삶을 살고 있지만, 아직 가수의 꿈을 품고 있는 주인공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노래는 어떤 곡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날 '한국인의 노래'에 출연하는 또 다른 주인공은 유명 밴드의 코러스 출신 '닭볶음탕집 알바생' 이다.

현재는 인디밴드의 보컬로 활동 중인 주인공은 "음악만으로는 생계유지가 어렵고 음악을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야만 했다"면서 닭볶음탕 집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사연을 전한다.

주인공은 "전인권밴드의 코러스로 활동했다"면서 전인권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어 코러스를 그만두게 된 이유를 털어놓는다.

음악 멘토 하광훈 작곡가는 주인공에게 두 곡의 명곡을 제안했고, 어떤 곡에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극찬하며 마지막까지 선곡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MC 최수종이 노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찾아가, 그들의 사연을 담은 노래를 배달해주는 KBS 1TV '한국인의 노래'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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