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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사방 추적 디지털장의사, 음란물 소지 혐의로 입건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박사방을 추적한 것으로 전해진 디지털장의사 벅형진 이지컴즈 대표가 음란물 소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벅형진 대표를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소지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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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불법 음란물 동영상 소지에 대해 업무 목적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고객의 의뢰를 받지 않은 동영상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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