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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자 150만 임박


라그나로크 IP 활용 MMORPG…7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오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사전 예약자가 146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5일 기준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으며 론칭 전 150만명 돌파를 낙관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3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그라비티는 기존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보상 중 하나인 '낙원단 주화'를 기존보다 2배 이상 제공하기로 했다.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사전예약 가능 연령 층이 19세 이상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오픈 시간은 7일 오전 11시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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