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매트 리퀴드 모기향, 누적 1000만개 판매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홈키파·홈매트가 '리퀴드 전자모기향'이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리필을 매일 교체해야 하는 매트 타입 전자모기향의 번거로움을 보완하고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리필 교체 없이도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다.

또 지난 2000년 출시 이후 강력한 살충 효과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5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20년 만인 올해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기록했다.

홈키파·홈매트는 오랜 시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빠짐없이 분석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시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국내 유일의 살충제 연구센터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술력과 이를 통해 얻은 소비자의 신뢰도 힘을 보탰다는 평이다.

실제 홈매트는 2000년 리퀴드 타입의 모기향을 처음 출시한 이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코드롤러, 타이머 타입 등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더욱 섬세해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 '홈솔루션'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현재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7가지 프리미엄 솔루션을 제공하는 '홈매트 홈솔루션 세븐 인 원(7 in 1)'과 컴팩트하게 사용 가능한 베이직 라인 '홈매트 리퀴드 파이브 인 원(5 in 1)'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홈키파·홈매트는 올해 여름을 앞두고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특장점과 사용방법을 더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전 제품 리뉴얼을 진행해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홈매트 리퀴드 전자모기향은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20년간 신뢰할 수 있는 살충효과와 더불어 실제 사용에서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해온 제품"이라며 "꾸준한 믿음과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대한민국 대표 안심보호막' 홈매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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