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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주호영 "추 장관 더 보기 어려울 만큼 광기 흐른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 "횡포가 안하무인"이라며 "대낮에 어떻게 검찰총장을 이렇게 핍박하고 난폭하게 공격할 수 있는지 아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장관의 횡포를 보다 못해 해임 건의안을 낼까 생각해봤지만, 해임 건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대통령이 용인하고 이런 일을 하는데 해임 건의는 물 건너간 것이고 추 장관 책임을 물어 탄핵 소추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추 장관을 더는 바라보기 어려울 만큼 광기가 흐른다"며 즉시 중단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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