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글로벌 구독경제펀드, 출시 3개월만 설정액 100억원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 증권투자신탁(H/UH)[주식]'이 출시 3개월 만에 설정액 100억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기조가 생활 전반에 자리잡으면서 대면 서비스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에 구독(Subscription)을 도입하며 위기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영화 배급사는 넷플릭스를 통해 신작을 개봉하고, 카드사들은 복수의 구독 서비스에 특화된 신용카드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식품, 술, 면도기, 화장품, 의류, 꽃 등의 정기구독은 생활 속에 스며든 지 오래다.

[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이런 가운데 '키움 글로벌 구독경제펀드'는 구독경제 비즈니스를 도입한 기업 중 미래성장성이 뛰어나고 적정한 주가를 가진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펀드의 주요 편입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애플(APPLE), 어도비(Adobe), 아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등이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 측은 "최근 비대면 소비의 트렌드에서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얻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이 펀드가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펀드는 우리은행과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한국포스증권, 키움증권, DB금융투자, 교보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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