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제약사 한국노바티스와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딥노이드가 글로벌 제약사 한국노바티스와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의 핵심은 강직성 척추염 분야의 진단 보조와 치료 결과의 비교 및 모니터링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모델로 발전시켜, 진단·진료를 지원하여 효율을 높이는 데 양사가 뜻을 함께 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우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질병의 영상학적 진행을 객관적으로 비교 및 모니터링 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강직성 척추염 환자 데이터를 분석, 자동화 분석 알고리즘 개발 과정을 거쳐 의료 영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실제 임상 현장 적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노바티스와의 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영상 분석과 진단 보조를 넘어, 치료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게 됐다"라며 "글로벌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제 임상 현장에 개발된 솔루션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 검증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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