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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랑’ 김호중, 자가발전 자전거 타다 사과 집착 ‘폭소’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태랑’ 멤버들이 자가발전기로 다이어트 건강식단을 만든다.

29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김용만과 정형돈, 안정환, 현주엽, 정호영, 김호중은 자가발전 자전거로 전력을 만들어 30분 안에 건강한 한끼 식사를 만들어야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들은 자전거를 이용해 직접 노래방 기계를 작동시키고 노래까지 불러야 하는 처절한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노래방 점수로 ‘배태랑 멤버 전원의 도합 몸무게’를 넘어야 하는 목표 달성에 실패한 바 있다.

최근 녹화에서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MC 출신인 정형돈과 안정환이 의기투합해 ‘갑자기 분위기 냉·부·해’ 모드를 만들었다. 두 MC의 맛깔 나는 진행 아래 수많은 스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일식계 스타 셰프인 정호영이 등판하며 배태랑 표 ‘다이어트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작됐다.

 [JTBC]
[JTBC]

김호중은 사과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그는 미션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체력이 방전돼 자전거를 타는 내내 몸부림을 쳤다. 그럴 때마다 사과 반쪽으로 에너지를 공급했고, 이후 틈만 나면 자전거에서 벗어나 본능적으로 사과를 찾아가는 ‘사과 귀소본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자가발전 자전거 미션 멤버들의 체중 및 허벅지 둘레 변화는 이날 밤 11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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