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20억달러 환경 펀드 조성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脫탄소 에너지 조기 실현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아마존이 친환경 기술개발에 투자할 20억달러 벤처캐피탈을 조성한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아마존이 친환경기술개발에 투자할 20억달러 펀드를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 자금을 지속유지 가능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마존 기후협약 펀드는 수송에서 물류, 에너지 생성, 제조, 음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여러기업들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대상 기업은 스타트업에서 잘 갖춰진 대기업까지 다양한 크기의 기업을 검토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개별 투자건이 기후협약과 관련해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데 촉매제 역할을 하고 미래의 후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번 20억달러 펀드는 제프 베조스 CEO가 지난해 9월 기후협약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차후에 구체화하기로 한 부분이다. 아마존은 당시 기후협약을 발표하며 2040년까지 더 이상 탄소를 배출하지 않기로 했다.

이 계획은 2017년 파리기후협약 체결시 세웠던 목표보다 일정상 더 앞서는 셈이다. 아마존은 이날 2025년까지 모든 에너지를 청정에너지로 바꿔 당초 계획했던 일정보다 5년 앞서 이를 달성하기로 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