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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3000' 출시


빌트인 스타일로 LCD 화면 탑재 없어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팅크웨어는 빌트인 스타일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30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방 FHD-후방 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논(Non) LCD 모델이며, 접촉 및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을 높이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F3000 [팅크웨어]
팅크웨어 아이나비 F3000 [팅크웨어]

LCD가 없는 대신 내부 탑재된 와이파이를 활용해 스마트폰 테더링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팅크웨어 대시 캠 링크(Thinkware Dash Cam Link)'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SNS 공유는 물론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운행·주차 시 필요한 녹화 기능도 적용됐으며 파일 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바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F3000'은 기존 LCD가 탑재된 제품들과는 다른 빌트인 스타일의 블랙박스로 전면유리와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최소 면적으로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을 줘 깔끔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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