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1호 리츠 하반기 IPO 추진"

수원 광교신도시 소재 도심형 아울렛 투자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첫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3분기 내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

맵스제1호리츠는 경기도청 신청사가 위치한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소재 도심형 아울렛에 투자하는 리츠다.

해당 부동산은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로, 광교중앙선 인근에 위치해 광교신도시 외 인접 주거밀집지역으로부터 약 160만명 규모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 수원‧화성‧기흥사업장과 광교 테크노밸리, 법조타운 등 대규모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양질의 배후 수요층 확보도 가능하다.

GS리테일이 상업시설 전체에 대한 임차인인 해당 부동산의 자산 규모는 약 2천780억원이며, 목표 배당수익률은 10년 평균 6% 이상이다. 롯데쇼핑이 해당 건물을 전차해 사용하고 있지만 전차인의 매출 연동 전대료와는 독립적으로 고정 임대료를 받고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대표는 "맵스제1호리츠는 광교신도시 도심형 아울렛을 시작으로 상장 후 오피스,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성장성이 높은 우량 상업용 부동산의 신규 자산을 편입해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대형 리츠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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