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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데뷔' 소프라노 임선혜의 입담은?…평화방송 특별기획 6부작 ‘선율’ 진행


29일 오후 첫 방송...6명의 클래식 아티스트와 진솔한 대화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아시아의 종달새’는 어떤 입담을 풀어 놓을까. ‘고음악의 디바’로 불리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MC로 데뷔한다.

임선혜는 29일 오후 3시20분에 방송되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의 특별기획 6부작 ‘선율’의 사회를 맡는다. 그가 첫 MC로 나선 ‘선율’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세계적인 음악가 6명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MC로 데뷔한다. 임선혜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의 특별기획 6부작 ‘선율'의 진행을 맡는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MC로 데뷔한다. 임선혜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의 특별기획 6부작 ‘선율'의 진행을 맡는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임선혜는 1999년 독일 유학 중 23세의 나이에 고음악의 거장 지휘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돼 유럽 무대에서 데뷔했다. 이후 르네 야콥스, 만프레드 호넥, 파비오 비온디 등 세계적인 지휘자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MC로 데뷔한다. 임선혜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의 특별기획 6부작 ‘선율'의 진행을 맡는다.
소프라노 임선혜가 MC로 데뷔한다. 임선혜는 cpbc 가톨릭평화방송의 특별기획 6부작 ‘선율'의 진행을 맡는다.

한편 임선혜는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5시 아트센터 인천에서 20년 활동을 압축한 콘서트 ‘모르겐(MORGEN)’을 개최한다. 콘서트 타이틀 ‘모르겐’은 독일어로 ‘내일’을 뜻한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바로크시대를 방불케 하는 앙상블을 구성해 가곡, 아리아 등을 들려준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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