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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키친리노'와 협업…주방 프리미엄 설계 제시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 고려한 디자인 도입, 지속적인 사후관리 가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에 국내 대표 주방 브랜드 '키친리노'와의 협업을 통해 주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키친리노'와 협업한 주방과 다이닝룸 디자인을 신사동 주택전시관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스 하우스(Collectors' House)'에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아크로 갤러리는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선보이는 컨셉하우스로,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를 담은 최고급 주거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주거 환경에서는 경험해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발상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압도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키친리노'와 함께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디자인을 주방에 도입했다. 최고급 수입 자재를 사용하되, 스타일에 따른 디자인 차별화와 조리기구, 수납형태 등의 국내 주방 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 설계를 통해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공간 디자인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A/S 등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화려한 겉모습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 고객을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주거 가치 실현에 집중했다.

컬렉터의 집에 전시된 '세컨리빙룸&바'. [사진=대림산업]
컬렉터의 집에 전시된 '세컨리빙룸&바'. [사진=대림산업]

일반적으로 수입 주방 가구는 완제품 형태로 들어오기 때문에 설치 또는 하자 A/S 등의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국내 거주자들이 원하는 형태를 반영한 맞춤 설계 또한 한계가 있다. 그러나 대림산업이 국내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와 손을 맞잡으면서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한편, 대림산업의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최고급 주거 환경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희소성과 독창성 그리고 다양성을 존중한 캔버스 디자인에 가치를 두고 있다.

또한 거주자의 취향의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와 인테리어를 적용한다. 특히, 소통의 가치가 중요해지면서 주거의 중심 공간이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주방 공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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