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박시은, 이태란, 유선, 박탐희가 다채로운 애장품들을 내놓고 "지금 입고 있는 옷도 벗어드릴 수 있다"며 자존심을 건 판매 전쟁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이태란, 유선, 박탐희와 함께 기부를 위한 랜선 바자회에 나선다. 매년 열어왔던 기부 바자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특별히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자회를 진행한다..
게다가 이 모든 물건들이 파격적인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고 랜선 손님들을 열광케 한 여배우들의 자존심을 건 판매 전쟁이 발발해 바자회의 열기를 더한다.
한편, 바자회의 유일한 부부동반 참가자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애정행각을 지켜보던 이태란, 유선, 박탐희가 각자의 남편에 대해 가감 없이 폭로한다. 이들의 연이은 폭탄발언을 통해 '여배우 3인방'의 결혼 생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 여배우는 "남편이 나를 부담스러워 한다"며 남편과의 스킨십이 고픈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더해 또 다른 여배우는 "이제 남편과 남녀사이는 아니다"라며 역대급 폭로전을 이어간다. 과연 여배우들이 털어놓는 그들만의 '부부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태란, 유선, 박탐희 등 초특급 여배우들과 함께 한 랜선 바자회 현장은 25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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