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NIA와 MOU, 노후화된 시스템 '파스-타' 플랫폼으로 전환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서울시와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서울시 업무관리시스템은 2011년 3월 도입돼 노후화됐을 뿐 아니라 시스템 안정성, 보안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 기반으로 시스템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파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해 국내 기업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PaaS)이다. 파스-타 5.0은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NIA로부터 '파스-타 기술 지원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시와 NIA가 '파스-타' 기반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NIA]

또한 KT,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 NHN, 코스콤 등의 클라우드 기업들이 파스-타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PaaS)를 제공 중이다.

문용식 NIA 원장은 "서울시의 파스-타 기반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은 지자체의 대표적 파스-타 활용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밀접한 기술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 시장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 기반의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은 코로나 이후 유연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스마트워크 핵심시스템"이라며 "향후 전국 공공기관에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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