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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26일 올해 첫 마티네 콘서트 시작


이신규 해설 ‘반고흐, 번스타인을 만나다’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26일 올해 첫 마티네 콘서트 ‘살롱 드 아르떼’를 진행한다.

라움은 비올리스트 이신규의 해설과 아르츠 앙상블의 연주로 ‘살롱 드 아르떼’ 5월 공연 ‘반고흐, 번스타인을 만나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줄리어드 음악대학 출신의 이신규는 클래식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클래식 큐레이터’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예술가 반고흐, 번스타인을 비롯해 런던과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소셜베뉴 라움]
[소셜베뉴 라움]

‘살롱 드 아르떼’는 3~11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여는 명작 해설 브런치 음악회로 라움의 대표적인 오전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4월 콘서트를 모두 취소했다.

상반기에는 이신규가 해설을 맡아 ‘명화가 있는 음악’을 테마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영화음악감독 푸디토리움(김정범)이 ‘영화가 있는 음악’을 테마로 관객과 만난다. 모든 공연에는 라움만의 특색이 담긴 브런치 3코스가 함께한다.

티켓은 라움 공식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단체 관람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 당일 관람객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관객이 밀집하지 않도록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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