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스 오프라인 매장에 ‘마퓨렌 바디로션’ 등 전제품 입점!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마퓨렌’이 헬스앤뷰티(H&B)스토어 롭스에 입점했다.

마퓨렌은 롭스 주요 지점을 포함해 전국 29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롭스 입점은 오프라인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마퓨렌과 함께하게 된 롭스는 최근 주요 고객층인 젊은 고객 사이 입소문 타는 SNS 대란템에 주목하고 있으며, 인기 있는 상품들을 입점시키는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더불어 유통채널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중소 브랜드를 새로 발굴해 홍보하는 상생 전략도 짜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롭스에 패밀리케어 브랜드인 마퓨렌이 입점하게 된 것은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마퓨렌의 제품 경쟁력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롭스에서 만날 수 있게 된 마퓨렌 제품은 ‘인텐시브 모이스처 로션’과 ‘소프트 버블 샴푸 앤 바스’다.

인텐시브 모이스처 로션은 전 연령을 타깃으로 하는 바디로션이다. 엄마의 마음, 아이의 피부를 부드럽게 토닥여준다는 의미의 애칭인 ‘토닥로션’으로 통한다. 예민한 아기피부를 고려해 만든 순한 미산성(pH 5.0~6.5) 제품으로, 아기 화장품으로 인기가 좋다. 더마 클레라(DERMA CLERA™)와 판테놀(Panthenol), 7가지 식물 복합체가 함유된 특허성분 MultiEX BSASM™를 사용해 피부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전국 29개 롭스 매장에서 고객들이 마퓨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입점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퓨렌은 착한 성분을 구성한 제품들을 선보여 어린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사용 가능한 패밀리 브랜드다. 홈페이지에 제품의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통해서도 성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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