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애플이 제작중인 증강현실(AR) 헤드셋 '애플글래스'가 2022년초에나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14일 애플기기의 부품 공급사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도 최근 투자보고서에서 애플글래스가 2022년초에나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초기형 애플글래스는 페이스북 오큘러스 퀘스트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졌다.

그후 디자인은 패브릭과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오랜시간 착용을 해도 편안한 모양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애플글래스는 본체를 가볍고 슬림하게 만들기 위해 각종 컴퓨팅 처리를 아이폰에 의존하도록 설계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대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AR 기반 정보를 선명하게 볼 수 있게 구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글래스는 새로 제작한 리얼리티OS를 탑재하며 터치패널과 음성명령, 머리 움직임 감지 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밍치 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10.8인치 아이패드와 8.5인치, 9인치 아이패드 미니를 개발하고 있다고 봤다. 이 제품들은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다.
/안희권 기자 arg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