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여성 의류 쇼핑몰 소녀나라와 아뜨랑스가 5월 11일부터 패션 업계 최초로 새벽배송을 시작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소비자가 소녀나라와 아뜨랑스에서 옷, 화장품, 브랜드 상품을 저녁 9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새벽배송이 완료된다.
SN패션그룹의 패밀리 회사인 소녀나라와 아뜨랑스는 각각 소녀 감성과 숙녀의 감성을 아우르는 패션 전문 쇼핑몰로, 이번 패션 제품 새벽배송 첫 론칭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SN패션그룹은 서울 구로 중심가에 1800평 규모의 플필먼트센터를 확장 구축해, 올해 연매출이 1000억원대 이상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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