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실감교육 체험학교 모집…VR 디바이스 지원


중학교‧대안학교 대상, 총 17개교 선정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기술 교육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는 '실감교육 체험학교'를 7일부터 모집한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실감교육 강화사업 추진을 통해 진로체험 15종과 교과연계 17종을 포함한 총 32종 실감교육 콘텐츠 개발을 완료했다.

VR을 활용한 실감교육은 현실에서 체험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황을 VR로 체험해봄으로써 교육 시‧공간적 한계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AR을 활용해 능동적 학습을 유도하고,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아이뉴스24DB]

올해 체험학교 모집공고는 중학교‧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총 17개 학교를 선정해 실감교육 콘텐츠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실감교육 체험학교에는 실감교육을 위한 VR 디바이스, 태블릿 PC 등이 지원되고 학교 자유학기 과정 자율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실감교육 콘텐츠를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코로나 19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온라인 교육 대비 재미와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VR‧AR 실감교육의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실감교육 체험학교 운영을 통해 VR・AR 실감교육이 확대되고 미래 실감 교육환경으로의 전환이 촉진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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