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문대통령 지지율 1.1%p 하락, 52.6%

리얼미터 여론조사…부정평가는 0.6%p 상승, 43.8%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주 지지율(긍정 평가)이 1.1%p 하락한 52.6%, 부정 평가는 0.6%p 오른 43.8%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8.8%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게 나타났다.

[리얼미터]

이 같은 결과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이번 달 2주차 조사에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5.8%p, 부산·울산·경남에서 5.1%p 등으로 큰 폭 하락했으나 광주·전라에서 3.3%p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4.2%p 오른 반면 진보층에서는 3.3%p 하락했다. 또 50대 연령대에서 4.3%p의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의 특성별 변화를 보면,

•권역별=대전·세종·충청(5.8%p↓, 54.8%→49.0%, 부정평가 48.9%), 부산·울산·경남(5.1%p↓, 46.7%→41.6%, 부정평가 53.4%), 광주·전라(3.3%p↑, 74.5%→77.8%, 부정평가 19.1%).

•연령대별=50대(4.3%p↓, 58.6%→54.3%, 부정평가 43.3%).

•지지정당별=국민의당 지지층(9.9%p↑, 22.8%→32.7%, 부정평가 60.9%)정의당 지지층(6.4%p↑, 70.0%→76.4%, 부정평가 16.7%),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2%p↓, 95.0%→91.8%, 부정평가 6.6%).

•이념성향별=보수층(4.2%p↑, 23.5%→27.7%, 부정평가 69.4%), 진보층(3.3%p↓, 82.8%→79.5%, 부정평가 18.6%), 잘 모름(9.1%p↓, 51.2%→42.1%, 부정평가 45.9%).

•직업별=무직(12.8%p↑, 42.6%→55.4%, 부정평가 39.9%), 가정주부(5.8%p↓, 50.0%→44.2%, 부정평가 50.6%), 학생(6.1%p↓, 51.7%→45.6%, 부정평가 43.6%).

이번 주 중 잠정집계는 6~8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9,84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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