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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배우 유소영 타고난 투명피부 아니라고?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유소영이 투명하고 고운 피부의 비결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에서는 '봄! 피부를 구하는 골든 타임! '피지· 각질 잡는 세안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일반인 사례자들의 얼굴 피지 개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약 6천 개의 피지를 보유한다는 것을 확인한다. 정상적인 피지 개수가 300개 미만임에도 봄철의 피지 개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나는 몸신이다' 배우 유소영·몸신 김지후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배우 유소영·몸신 김지후 [채널A]

또한 스튜디오를 찾은 가정주부 김지후 몸신은 피지 개수 검사에서 300개 미만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과거 해외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로 활동할 때부터 약 20년 간 사용하고 있다는 그녀의 피부 관리법인 '사과 식초 세안법'에 대해 공개한다.

봄철에는 상승하는 기온으로 인하여 대기 정체 현상이 잦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 속까지 침투해 피부 건강을 악화시키는 주범이 된다. 모공 속에 흡수된 미세먼지가 피지선을 자극해 피부 장벽을 무너뜨리고 이로 인해 피지의 과다 분비가 촉진되면서 여드름 등 각종 피부 질환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봄이 되면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공기로 인해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 조직의 수분 함량 역시 낮아진다. 때문에 봄철은 우리 피부를 괴롭히는 2대 고민인 '피지'와 '각질'을 올바르게 잡는, 제대로 된 피부 관리법을 알아야 하는 적절한 시기다.

배우 유소영, 김지후 몸신 등과 함께 알아보는 '봄! 피부를 구하는 골든 타임! '피지·각질 잡는 세안법''은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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