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미래통합당의 위성 비례 정당인 미래한국당에서 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을 받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 등 비례대표 후보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국민 공천장 수여식에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미래한국당은 지난 2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선거인단 투표를 거친 4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했다.
앞선 한선교 전 대표와 공병호 공관위 체제에서 21번에 배치됐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로 알려진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이 1번을 받았다. 2번에는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3번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다.
당초 1번이었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5번으로 밀려났고, 2번이었던 신원식 합동참모본부 차장은 8번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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