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부산시민 여러분, 코로나 이겨내세요" 1000만원 전달

유영주 감독 "팬들이 사랑에 보답...앞으로 더 멋진 경기 보여주겠다"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여자프로농구단 'BNK 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로 힘든 부산 시민들을 위해 나섰다.

BNK 썸 농구단은 26일 부산시청에서 선수단의 온정으로 모은 1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농구단은 여자 농구 시즌 중단 발표 이후 가진 팀 미팅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성금을 모았다.

[사진=BNK금융지주 ]

전달된 돈은 지역 의료진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방역용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주 감독은 “지역민들과 팬들이 구단에 보내주신 사랑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이번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멋진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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