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코로나19 확산에 '광고비 50% 반환'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업 릴레이 동참 기대"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케이블 방송사 CMB(대표 김태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라 전국 계열사 광고운행 매출 중 50%를 현금으로 반환 지급키로 했다.

CMB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3월과 4월분 전국 계열사 광고운행 매출 중 50% 금액을 모든 광고주에게 현금으로 반환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MB에 3월분 광고비를 이미 납입한 서울(영등포, 동대문),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대구(동구, 수성) 광고주들은 광고비 50% 금액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게 되고 4월에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CMB 사옥. [출처=CMB]

아울러 CMB는 지역광고대행사 역시 지역 중소업체임을 고려해 광고금액 중 20~30%에 해당하는 광고 대행료를 광고대행사에 보전해 줄 방침이다.

이한담 CMB 회장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악화된 상황이고, 국내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 종사자 분들과 지역 중소업체를 돕기 위한 선제적 지원 차원에서 모든 광고주에 대한 광고비 환원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조기 종식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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