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버 관리 서비스 출시

멀티 클러스터 서버 관리 간소화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게임 서버 관리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버 서비스'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게임 서버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와 유비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쿠버네티스(컨테이너 관리 툴) 기반 오픈소스 프로젝트 '아고네스'의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멀티 클러스터 서버 관리를 간소화하는 등 게임 개발자가 복잡한 인프라 관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령 개발자는 예정된 게임 이벤트나 특정 날짜·시간대에 맞춰 게임 서버의 예비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하루 중 피크 시간을 고려해 확장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롤아웃(rollout) 유연성이 높아 다양한 게임 서버 구성과 초기 개발 버전 변화에 대해 테스트를 실행하고 결과에 따라 이전 버전으로 복구할 수 있다.

[사진=구글]

이번 베타 버전은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KE)에서 구동되는 클러스터에서만 지원되며 연말까지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로 지원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스콧 반 우든버그 구글 클라우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게임 서버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로 게임 개발자가 게임 서버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덜고 성능 저하 없이 우수한 게임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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