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주보라 ‘비상의 날개’ 달았다…스톰프뮤직과 전속계약

‘영 아티스트 오디션’ 통해 차세대 주자 발탁...연주활동 전념 '빽' 생겨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피아니스트 주보라가 ‘비상의 날개’를 달았다.

지난해 스톰프뮤직의 ‘영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주자로 발탁된 주보라는 23일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연주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빽'이 생긴 셈이다.

‘영 아티스트 오디션’은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연주 기회가 제한적인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해 콘서트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클래식 저변확대와 더불어 한국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예술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톰프뮤직의 ‘영 아티스트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주자로 발탁된 주보라는 23일 스톰프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지난해 8월과 9월 성공적으로 귀국독주회를 마친 주보라는 스톰프뮤직과의 전속 계약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보라는 선화예술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건박악기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피아노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중앙음악신문 전국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서울음악 콩쿠르와 음평 콩쿠르 금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경향음악 콩쿠르, 전국 원주대학 음악 콩쿠르, 한음음악 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증명해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Sidney M. Wright Endowed Presidential Scholarship Competition for Excellence in Piano Accompanying에서 1등을 차지했다.

스톰프뮤직의 ‘영 아티스트 오디션’은 올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분야별로 상시 모집 중이다. 지원자는 스톰프뮤직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연주 영상과 함께 스톰프뮤직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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