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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출범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민간위원 16명의 위촉을 완료하고 제5기 위원회를 출범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지난 2월10일 정상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민간위원장으로 선임한 데 이어 16명의 민간위원을 위촉 완료하고, 3월말 제26차 위원회 본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 정책 심의·조정 기구로,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간사) 등 13명의 정부위원과 16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다.

정상조 민간위원장은 “지식재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지식재산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제5기 민간위원 명단

▲고영균 ㈜아이디하우스 대표디자이너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미현 영화진흥위원회 과장 ▲김보영 한국 과학소설 작가협회 작가 ▲김이식 ㈜이산링크스 대표이사 ▲김재훈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 ▲김찬훈 ㈜나라아이넷 대표이사 ▲박창희 특허법인 플러스 대표변리사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 ▲송은지 남서울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정주 ㈜꽃다지 대표이사 ▲이정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중연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 교수 ▲정연길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 신소재공학부 교수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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