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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故 문지윤, 빈소에 놓인 대본들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지난 18일 급성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문지윤의 빈소가 서울 노원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소속사 가족이엔티에 따르면 문지윤은 최근 인후염 증세가 심해져 16일 병원에 입원했지만 18일 오후 8시 56분께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는 20일.

한편 문지윤은 1984년 생으로 지난 2002년 MBC '로망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쾌걸춘향', MBC '선덕여왕', '역도요정 김복주', tvN '치즈 인 더 트랩'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작은 MBC '황금정원'으로 극중 사비나(오지은 분)의 남편 이성욱 역을 맡았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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