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T1은 새로운 도타2 팀 로스터를 공개하고, 감독으로 'cCarter' 최병훈 감독을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로스터에는 'Forev' 이상돈 선수, 'InYourDreaM' 무함마드 리즈키 아누그라 선수, 'Xuan' 이 쉬앤 궈싱 선수, 'Black^' 도모닉 라이트마이어 선수, 'Jhocam' 뜨리 꾼쪼로 선수 등이 포함됐다.
'MP' 표노아, 'Xfreedom' 니콜라스 림은 공동 코치 역할을 맡으며, 'Xyun' 최현진은 전략 분석가로 함께할 예정이다.
T1 도타2 팀은 14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ONE e스포츠 도타2 월드 프로 인비테이셔널 자카르타에 나선다.
조 마쉬 T1 CEO는 "우리의 목표는 TI(디 인터내셔널)에 진출할 수 있는 로스터를 만드는 것이었고 지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cCarter' 최병훈 감독을 믿고 우리 팀이 높은 레벨에서 경쟁하면서 도타2 커뮤니티에서 존경 받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