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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평균 4.2대 1로 청약 마감


576실 공급에 2388명 몰려…충정로역 더블역세권, 서울역 펜타역세권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중구 중림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청약에 2천388명이 몰리며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오피스텔 576실 모집에 2천3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2.03㎡형(91대 1)이 차지했다.

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로 구성된다. 전 호실 복층으로 설계되며, 서울역 종합개발계획(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수혜지로 손꼽힌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단지는 서울 중림동 일대에 17년 만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로, 인근 종합병원과 호텔, 대학, 관공서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며, 5~6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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